2023년 계묘년 제주도 일출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난 2022년에는 저에게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날이 지속되었고, 연말이 되면서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했던 한해가 되었습니다.

 

23년 올해 39살이 되면서 새해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 높게 뛰어 올라보기 위해 춥지만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다녀왔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날 일출입니다.

하루가 지나 2023년 새해가 밝아오는 오늘 아침! 제주도 서귀포시 사계 해안로를 찾아서 일출을 보고 왔는데요.

바다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새해를 볼 수 있었을까요?

 

제주의 유명 일출 장소인 '성산일출봉'은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릴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았는데요.

이곳에서도 너무나 멋있는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 수평선 너머로 23년 새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잠깐 찰나의 순간이지만 새해 일출을 보면서 올 한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한 소원을 빌었습니다.

 

연말 연휴를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 입니다. 전 날 술을 많이 드시고 아침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다 일출을 봐보시기 바랍니다.

23년 새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할 수 있으실 것 입니다.

 

모두다 2023년 하고자 하는 일 이루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