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404

벵어돔 낚시! - 비양도

요즘 제주도는 날씨가 정말 여름처럼 덥습니다. 평일에도 관광객이 많지만, 주말에는 관광객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살고 있지만, 제주도는 살면 살수록 정말 좋습니다. 산에 가고싶으면~ 집 뒤에 오름에 올라가고~~ 낚시, 수영을 가고 싶으면~ 집 앞에 바다에 가고~^^ 한여름 열대야에는 가까운 해변에 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ㅎ 정말 지상낙원입니다. 저는 ㅎ 산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바다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제주도 한림에 있는 비양도!!! ㅎ 오늘의 목표는 벵어돔!! ㅎ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서 벵어돔이 많이 잡힐줄 알았는데~ 밖은 더운데~ 바다 수온은 아직 차가웠습니다. 비양도 초소앞 포인트!! ㅎ 처음 채비는 1호대 - > 2500릴(2.5호원줄) - > 기자쿠라 전층 0 기울찌 -..

참돔 낚시! - 어영해안도로 초소 앞 포인트

바람도 많이 불고~... 회사를 퇴근하고~ 집에서 쉴려고 하였으나...ㅜ 잠이 안오는 관계로~ 바다로 달려나갔습니다. ㅎ 오늘은 밤낚시!!! 무늬 오징어를 잡을려고 했는데...ㅜ 무늬 오징어를 잡을때 사용하는 릴의 원줄이~ 요번에 낚시 갔다가~~ 원줄이.. 다 망가져서~ ㅎ 요번에 새로산~ 1호대를 들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장소는~~ ㅎ 집하고 가까운 어영 해안도로~ 그리고 채비는 1호대 - > 3b 구멍찌(캐미 장착) - > v쿠션 - > 3b 수중찌 - > 쿠션 고무 - > 도래 - > 목줄 1.7호 3m - > 감성돔 바늘 3늘 이렇게 채비를 하고 채비를 바다에 드리웠는데요~ 바람에~ 원줄이 팡팡 날리고.... 채비를 다소 무겁게 사용했다고 생각했는데도...ㅜ 밑채비가 가라앉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벵어돔 낚시! - 애월해안도로 전분공장 앞 포인트

제가 낚시를 다닌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2006년 9월에 군대를 제대하고~ ㅎ 학교를 다니면서~ 가끔씩 다니다가~ 정말 제대로 낚시에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제가 낚시에 빠져들게 된 이유는 단 한가지!! 벵어돔 때문입니다. 제주도의 방언으로 '벵어돔'을 '구릿'이라고 부릅니다. '벵어돔'은 바로 회로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유비기'라고 껍질을 살짝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으면 ~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 올해는 윤달이 있는 2009년이라서 그런지.. 벌써 6월달이 되었지만, 아직도 물 온도가 많이 차가워~ 바다 낚시가 힘듭니다. 물고기가 안 잡힌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서~ 언제나 마찬가지로~ 회사를 쉬는 날이면 바다로 출동합니다. 제가 낚시를 하러 간곳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도로 B..

무늬 오징어 낚시 - 도두 백포포구

며칠전에 회사 퇴근하고~ 회사 행님들과 무늬 오징어(미쓰이까) 잡으로 제주시에서 가까운 백포 방파제로 갔습니다. 도두 방파제 갈려고 하다가, 거기는.. 삼발이가 위험해서~~ 바로 옆에 아주 안전한~ 백포 방파제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채비는~ 3호대, 삼다도 2호대~ 낚시대 2개다 작년에 방어, 부시리 잡으로 다닐때 사용하던 낚시대 입니다. ㅎ 낚시대 2개에 같은 채비를 사용하였습니다. 3호대, 삼다도 2호대 - > 형광 구슬 > 오징어 전용 막대찌 ( 7mm 캐미 장착 ) - > 형광구슬 - > 쿠션고무 -> 도래 -> 무늬 오징어 전용 바늘 - > 죽어있는 각재기 저녁 7시에 백포 방파제에 도착해서 1시간 넘게 낚시를 하는데 입질이 없어서~ 사진만 죽어라 찍었습니다. 사진 이쁘죠??? 회사 행님이 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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