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락의 여행기/뉴질랜드에서의 6개월

[뉴질랜드]본고장에서 본 어그부츠

♡아일락♡ 2013. 10.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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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은 매일 눈보라가 몰아치고.. 정말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날씨를 가진 뉴질랜드에 있기 때문에.. 사실.. 추운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약오르지요???? ㅎㅎㅎㅎㅎ

 

 

오늘하루도 아침일찍 일어나 어학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다가.. 시내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였습니다.

 

근데... 제 눈에 들어온... '어그부츠'가 제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고 있는 어그부츠는 솔직히.. 2만원.. 혹은 3만원의 싼 어그부츠를 많이 싣습니다. ㅎ

 

한번도 신어보지 않은 어그부츠 이기에... 저렴한 어그부츠와 진짜 어그부츠의 차이점을 정확히 모릅니다. ㅎ

 

하지만, 제가 한국의 신발 가게에서 봤던 가격과, 이곳 본고장에서 바라본 어그부츠의 가격이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있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국에서 진짜 어그부츠를 구입하려면 20만 이상의 가격을 줘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만든 진짜 어그부츠는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 정말 다양한 어그부츠가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비싼 어그부츠는 뉴질랜드 달러로 약 170달러정도이고, 저렴한 어그부츠는 140~150달려였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신고 있는 어그부츠는 약 150달러정도, 한국돈으로 13만원정도 였습니다.

 

 

 

 

 

 

 

- 그리고 정말 귀여운 아기들의 어그부츠... 이거는 완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달러로 40달러 정도이니, 우리나라 돈으로 35000원 정도입니다.

 

 

나중에 제가 집에 갈때는 한켤레 사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본고장에서 정말 저렴한 어그부츠를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가격이 저렴해도... 뉴질랜드 혹은 호주를 갔다왔다 하는 비행기 값이면.. 그냥 대한민국에서 사서 신는게 더욱 저렴할 것입니다. ㅎㅎㅎㅎ

 

요즘 한국은 정말 추운날씨를 보내고 있을 것인데요... 모두다.. 감기조심하시고~~ 따숩게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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