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이상하게도.. 걷는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언덕이 있는 곳에서 걷는 것은 참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 그래서인지.. 올레길을 정말 많이 다녀보았지만, 제주도에서 300개가 넘는 오름은 손에 꼽을만큼.. 조금만 갔다온 듯 합니다. 제가 다녀온 오름은.. 제주도의 300개 오름중에.. 한 5개정도가 되고요~ ㅎㅎ 5개의 오름은 힘들기도 하지만~ 자연의 위대함에~~ 한 사람으로써~ 무릎 꿇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5개의 오름중에.. 개인적으로 2개의 오름을 추천해 드립니다. ※ 제주도의 300개가 넘는 오름은 각자 그 오름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전부다 가보고는 싶지만.. 제가.. 오름 등반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ㅜㅜ 2개의 오름은~~ 힘든 듯 힘들지 않고~~ 오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