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아일락이 찾은 제주도

[제주도여행]어린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 제주 돌고래 쇼!

♡아일락♡ 2013. 10. 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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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돌고래' 쇼를 볼 수 있는 장소가 2군데가 있습니다.

 

 

1군데는 제가 이번에 다녀온 중문의 '퍼시픽랜드'와 이번에 화순에 개장한 '마린파크' 이렇게 2군데가 있습니다.

 

'퍼시픽 랜드'는 어렸을 때 많이 갔다와서~~ 이번에 '마린파크'로 가려고 하였으나, 계속 개장이 연기되면서~ '퍼시픽 랜드'를 다녀왔습니다.

 

'마린파크'가 개장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관광지입니다. 왜냐하면.. '마린파크'에서는 돌고래와 같이 수영을 할 수 있고~ 더욱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온 '퍼시픽 랜드'는 체험은 할 수 없지만~ 50분동안 재미있는 볼거리를 마련해 줍니다.

 

 

 

 

※ 퍼시픽 랜드의 정문의 모습입니다. 중문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쇼'를 보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에 아름다운 경치를 두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 퍼시픽 랜드 입장을 기다리면서 사진을 몇방 찍었습니다. ㅎ 쑥쓰럽네요 ㅎ

 

 

 

 

※ 멀리~ 바다에는 '제트보트'가 시원하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 중문 해수욕장과 하얏트호텔입니다. 정말 경치가 미친듯이 아름답습니다. ㅎ

 

 

 

 

 

※ 퍼시픽랜드 밖에서 '쇼' 시간을 기다리면서 지루할 수 있는데요. 야외에는 아름다운 경치와~ 펭귄, 물개 등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기다리고~ '쇼' 시간이 되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건물안에 들어가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쇼'를 보는 순간 이런 기분은 모두 사라집니다.

50분의 '쇼'는 1부 - 원숭이쇼, 2부 - 물개쇼, 3부 - 돌고래쇼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쇼'가 시작되고~ 사회자의 목소리에 맞춰~ 원숭이쇼부터 시작했습니다.

 

 

 

 

 

 

1부의 공연이 끝나고~ 제가 기다렸던~~ ㅎ 물개쇼와 돌고래쇼가 기다려졌습니다.

(솔직히.. 원숭이쇼는 26살먹은 제가 보기에 별로였습니다. ㅎ)

 

 

 

 

※ 물개쇼를 할 때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회자가 목소리가 가장 크고 빨리 손든 사람분께 사진찍을 기회를 준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사진찍느라.. 손을 들지 못했습니다.ㅜ

 

 

 

※ 위의 모습은 물개가 저희 바로 앞에서 사진찍으라고 포즈를 취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기다렸던~ 돌고래 쇼가 기다려졌습니다.

 

 

※ 제일 오른쪽에 있는 돌고래는 '퍼시픽랜드'에서 태어난 돌고래라고 하더라고요~ ㅎ 정말 신기했습니다.

 

 

 

 

 

※ 공연 마지막에 바로 저희 바로 앞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ㅎ

 

 

 

 

 

저는 이 공연을 정말 재밌게 보기도 했는데요...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 "이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얼마나 힘든 훈련을 했을까.." 조련사분의 손짓하나에~ 일정한 동작을 하는 모습을 보며 살짝~ '찡~"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26살먹은 남자가 재미있게 본 공연이였습니다.

옆에 어린아이들과 제주도 관광을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요. 공연시간 내내 웃음소리와~ '우와~'하는 소리를 계속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제주도에 오셨다면~ 돌고래를 보러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 할 것입니다.

 

여행은 좋은 볼거리를 두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여행은 좋은 추억을 쌓게 해주고 새로운 경험을 해줍니다.

어렸을 때의 추억과 경험은 평생 우리의 머릿속에 남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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