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아일락이 찾은 제주도

[제주도여행]제주 올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아일락♡ 2013. 10. 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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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의 올레길은 정말 많은 코스가 생기고~ 올레길의 코스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올레길을 찾아서~ 올레길 투어를 하시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북적북적 거립니다.

 

 

저도 제주도 사람이지만~~ 올레길은 걸을때마다~~ 매번 새로운 자연경관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올레길은 자연속을 걷고 있고~ 도시화된 지역을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고, 또 한가지~ 여러가지 동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제주도의 작은 오름 및 개인의 사유지에서는 '소'를 키우는 장소가 많으며, 이 사유지를 가로지르는 올레길의 경우 '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ㅎ 저에게 윙크를 하던 고양이~ㅎ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 ㅎ

 

 

 

 

※ 닭을 키우고 있는 장소에서 만난 닭장속의 닭들~ ㅎ

 

 

 

 

※ 이 사진을 찍을라고... 한 30번은 '찰칵'을 한 듯합니다. ㅎ 나비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날아가고 싶어요 ㅎ

 

 

 

 

※ 우리의 스파이더~~ ㅎ 나뭇가지 사이로 거미줄을 치고~ 그 거미줄 사이로 유유히 보이는 거미의 모습

 

제가 올레길을 찾는 이유는 딱 3가지가 있습니다.

 

 

1. 차소리..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핸드폰 소리... 등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들리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가끔가다~ 너무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이때 올레길을 걸으며, 여러가지 동물들도 감상하며 아주 예전~(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처럼 자연속으로 돌아갑니다. ㅎ

 

2. 제주도의 사람사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 찾습니다.

'올레길'의 '올레'는 작은 골목이라는 제주도의 방언이며, 이런 작은 골목을 걷다보면~ 아직은 발전하지 않은 동네에서 그 지역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요즘의 트렌드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1박2일에서 나오는 지리산 둘레길과 같이 올레길은 요즘 걷기 열풍의 트렌드입니다.

올레길을 다녀오지 않은 사람은.. 관련된 대화에.. 끼워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이렇듯 저는 시간이 날때~ 바닷가를 찾기 귀찮을 때는 올레길을 찾아서~~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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