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아일락이 찾은 제주도

[제주도여행]남자들을 볼 수 없었던 6만평의 동백꽃 정원

♡아일락♡ 2014. 1. 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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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남자들을 볼 수 없었던 6만평의 동백꽃 정원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많은 비가 제주도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월요일입니다.^^

 

지난 주말 저는 잠시 제주도의 바다를 멀리하고 자동차를 몰고 제주도의 이곳 저곳을 다녀왔습니다. 오름도 다녀오고, 해안도로도 거닐어보고... 제주도민의 입장이 아닌 여행객의 입장에서 제주도를 한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일락은 1월부터 2월까지 제주도에서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등록하려고 합니다.

1년의 시작을 알리고, 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오늘 아일락은 여러분의 말라버린 '감수성'을 불러일으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의 view on 추천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위의 노래... 혹시 아시나요???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노래입니다. 노래가사에서 '동백꽃'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 이유는 봉오리채 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우리나라에서는 한 사람을 위한 여자의 마음을 닮은 꽃이라하여 '여자의 마음의 꽃' 이라고 합니다.

 

'순애보를 가득담고 있는 여자의 마음같은 아시아 동백꽃'

 

유럽의 동백꽃은 코코 샤넬이 가장 사랑하여 샤넬의 카멜리아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었고, 영국 빅토리아 여왕과 프랑스의 왕후 조세핀은 정원과 왕궁을 동백꽃으로 장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살고 있는 '아일락'이 생각하는 '동백꽃'은 '1년의 시작을 알리며, 한겨울에 피는 꽃'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가장 자~알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아일락과 함께~ 함께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아름다운 동백꽃을 '글'보다 '많은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그렇기에 인터넷창의 '스크롤 압박'이 오셔도... 이해해주세요^^

 

 

 

제주도여행 중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장소는 몇군데가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곳이 제주도 서귀포 중산간지역에 위치한 '카멜리아 힐' 이라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동화같은 숲속의 정원으로 6만평 대지가 모두 '동백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아직 카멜리아 힐 내부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요. 도로부터 아름다운 '동백꽃'의 모습이 들어오네요.~^^

 

 

▲ 역시 '꽃' 사진은 앞으로 땡겨서 찍어야 합니다. ㅋ 근데... 아직도 카메라 조작이 어렵습니다.ㅜ

 

 

▲ 카멜리아 힐... '입장료'가 많이 나갑니다.

성인 '7000원'...

이럴때!!!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할인쿠폰북' 입니다.! 제가 알기로 '할인쿠폰북'에 '1000원' 할인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은 돈 이지만, 할인 꼭! 받으세요. ㅋ

 

 

 ▲ 저는 이제까지 '하얀색, 빨간색' 동백꽃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4가지 종류의 동백꽃이 있더군요.

4가지 동백꽃!! 카멜리아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입장권'을 끊고 '카멜리아 힐'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사람들이 쭈그리고 앉아서 무엇인가를 사진에 담고 있었습니다.

 

 

 

▲ 쭈그리고 찍던 사진은... 바로 위와 아래의 사진입니다.

 

 

▲ 6만평의 대지에 마련되어 있는 길고 ~ 긴 산책로에는 양 옆으로 돌 바구니에 물이 담겨있고 그 위에 '동백꽃' 꽃송이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을 보고 있으니~ 제 발길을 붙잡고 왠지 모를 짠~한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 조그마한 화분에 있는 '동백나무'~ 이런 부분을 보려고 이곳에 온게 아닙니다.

저는~~~ 울창하게 있는 동백나무들 사이를 걸어면서 '동백꽃'을 즐기고 싶어서 왔습니다.ㅜ

 

 

▲ 조금더 걸어도 '울창한 동백나무'들이 보이지 않습니다.ㅜ 그냥~~ 모형들과 나무들 사이로 걸어갈 뿐 입니다.ㅜ

 

 

입구에서 약 10분 20분?? 천천히 사진을 찍으면서 걸었습니다.

 

이때!!!! 제 두눈에 들어온 것!!!

 

▲ 바로 제가 원했던 장소입니다.!!

울창하게 자라나 있는 '동백나무'들을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곳 입니다.

 

 

▲ 왠지 모르게~~ CF의 한장면을 직접 걸어보는 듯 한 느낌입니다.^^

 

 

 ▲ 한종류의 동백꽃이 아닌, 여러종류의 동백꽃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걸어볼 수 있었습니다.

 

 

▲ 아직 전부 만개하지 않은 동백꽃 '한송이'가 왜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 위의 사진의 동백꽃은 모두 만개하여 조금 있으면, 꽃 그대로 땅에 떨어지겠죠???

 

 

▲ 동백나무가 너무나 울창하여~ 하늘의 '태양빛'도 가려버립니다.

 

 

 

▲ 동백나무에 둘러싸여서~~~ 잠시 걸어보는 것!!! '겨울철'이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 위의 사진....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대만을 사랑해'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동백꽃'!!!

'꽃말'이... 맞습니다. !!!!

 

 

▲ 카멜리아 힐은 '동백꽃'만을 즐기는 것이 아닙니다.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벤치에 앉아서 자연을 느끼거나, 위의 사진처럼 '명상의 집'에 들어가서~ '명상'도 즐기고 할 수 있습니다.

 

 

▲ 위의 장소... 제가 나오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 틈에 껴서~~ 혼자 셀카를 찍기가 뻘줌뻘줌..ㅠ

 

 

▲ 이곳을 거닐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카멜리아 힐'은 '소녀시대 윤아'님이 CF를 찍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윤아'님처럼 바로 같은 길을 걸어봅니다.~^^

 

 

 

헉!!!!!!

헉!!!!!!

헉!!!!!!

 

동백꽃이 한송이도 피지 않았습니다.ㅜㅜㅜㅜ

 

왜 그랬을까요???ㅜㅜㅜㅜ

 

 

▲ 아직 꽃으로 되지 않았습니다.ㅜ

이제야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여~~ 모든 지역에 동백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월 말 혹은 2월 초에 이곳을 찾는다면~~~ 땅에 떨어진 '여자의 순애보'를 절절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넓은 지역에서 동백꽃이 피지 않은 지역도 있지만, 핀 지역도 많이 있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 빨간색 동백꽃만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하얀색 동백꽃' 한송이도 사진에 담아봅니다.^^

 

 

 ▲ 위의 사진... 이곳을 거닐다가~ 화장실을 가던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화장실을 가는 길까지도 모두다 동백나무로 이루어져서 내가 '쉬야'를 하는건지..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쉬엉갑서'~~

'쉬었다 가세요.' 라는 제주도 사투리입니다.

이곳은 6만평의 넓은 지역으로 짧은 시간에 모든 곳을 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천천히 곳곳에 마련된 곳에서 쉬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 오늘 게시글에 사진이 정말 많습니다. 근데... 많은 사진을 등록하면서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같은 사진인 듯 다른 사진입니다.^^

 

 

▲ 이렇게 울창한 동백나무... 제가 살고 있는 집 마당에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ㅜ

 

 

▲ 제가 찾은 이곳에서~~~ '남자'분들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정말 많은 '여성'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거닐면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역시!!! '동백꽃은 여자의 마음의 꽃' 입니다.^^

 

 

▲ 이제~~ 오늘 제가 소개하는 게시글이 거의 마무리됩니다.^^

위의 장소에서 잠시 누웠다 가실래요??? ㅋ

 

 

▲ '카멜리아힐'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입니다.^^ 바로 '전망대'로 가는 길입니다.^^

 

 

▲ 솔직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이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정말 끝판왕!!! 이라는 단어에 어울릴만큼 감탄사만 나왔습니다.^^

 

 

▲ 전망대를 뒤로하고~~ '출구'로 나오는 길에~~ '분홍색 동백꽃'을 지키는!!! '멍멍이님'!!! 히히히히

아... '멍멍이' 키우고 싶습니다.ㅜ

 

 

 ▲ 마지막~~ 사진이네요. 이곳은 넓은 잔디마당도 있으며, 자그마한 폭포도 있습니다.

 

날씨좋은 날~~ 어린아이들과 이곳에 온다면, 잔디마당에서 뛰어놀기도 좋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고... 긴~글을 읽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쉽습니다. 이쁜 사진이 더욱 많은데 말입니다.ㅜ 나머지 부분은 여러분이 직접 찾아서 봐보시기 바랍니다.^^

 

'꽃 이라는 것이 지금 안가면 못보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백꽃'의 매력은 나무에 핀 부분보다~ 봉오리채 땅위에 떨어진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그렇기에 이제야 피기 시작한 동백꽃이 차츰 떨어지는 1월 말, 2월 초...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많은 사진이 들어가서... 게시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ㅜ 이상~~~ '동백꽃, 겨울철에 피는 여자의 순애보' 게시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일락'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주도가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제주도의 자연은 그자리에 있으며...

그 자연을 찾는 여행객을 기다리며~ 아일락이 남깁니다.

 

※ 위의 게시글이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아래의 view on 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해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아일락'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더욱 좋은 게시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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