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삶의 여유?? 투명 카약을 타며 배운다.!

 

안녕하세요.~~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ㅎ 오늘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컴터를 키고~~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그럼~~ 긴~서두없이 바로 게시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여유', '휴식', '느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요즘같이 정말 바쁘게 돌아가며, 하루라도 긴장을 늦추면 다른 무엇인가에 뒤쳐지기에 ~~~ 매일매일 긴장하고 서로 경쟁하며 살아가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저도 매일매일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바쁜일상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훌쩍 다른곳으로 떠나서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잊어버리는게 최고일 것 입니다.

 

그리고 제주도 한 곳의 관광지에서는 '여유로움, 휴식, 느림'을 배울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이 곳을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서 저는 '여유로움, 휴식, 느림'을 배우고 왔기에 오늘 다시 한번 이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장소는 바로 '쇠소깍'입니다. '쇠소깍'은 예전에 제주도의 숨겨진 비경이였던 곳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쇠소깍'에서는 30분~40분간 테우 혹은 카약을 타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면서 삶에 지쳤던 지쳤던 자신의 모습을 잊어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바로 위의 사진처럼~~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친구끼리 카약을 타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사진을 통해 쇠소깍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제주도 서귀포 하효에 위치한 '쇠소깍'에 도착하고~~ 카약을 탈지, 테우를 탈지~~ 생각을 하면서 쇠소깍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다가~~ 많은 연인, 가족, 친구끼리 투명카약을 타는 것을 바라보고 테우 보다는 카약을 타기위해 카약 매표소로 갔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카약을 타기위해 대기를 하고 있기에... 번호표를 받고 저도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30분이 지나~ 제 차례가 된 후 저는 투명카약을 탈 수 있었습니다.

투명카약은 카약 바닥으로 쇠소깍의 맑은 물속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도가 치는 바다가 아니기에 잔잔한 물결 위에서 같이 탑승한 친구, 연인, 가족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카약을 타고 있는 30분~40분동안 아무런 방해도 받지않고, 쇠소깍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반해서 모든 걸 잊어버릴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 됩니다.

 

 

 

 

 

※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여유로운 제 모습인 듯 합니다.~~

정말 좋은 날씨에 쇠소깍에서 여유를 느끼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카약을 타고~~ 뜨거운 날씨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쇠소깍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잠시나마 삶에 찌든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 그리고 그런 장소는 제주도에 정말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이주신 선물!! 제주도' 라는 말이 나오나봅니다.

 

 

바쁘게 살아가야만 하고, 누군가와의 경쟁에서 꼭 이겨야만 하고, 치열하게만 살아야하는 지금 시대에... 잠시나마 삶의 느림을 배우고, 여유로움을 배우고, 자연에게서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다면... 그 장소를 찾은 당신은 자연으로부터 아주 값진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자연은 그자리고 있고...

우리는 오늘도 그 자연을 느끼기 위해 찾습니다.

- 투명카약을 타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쇠소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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