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로만델은 정말 큰 지역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주도보다 큰 지역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을 짧은 시간에 여행하고자 계획을 짠 저희 일행은 밥시간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전날 마트에서 각종 과자랑 먹을 것을 사고,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쉬면서 먹고, 그 지역에 있는 음식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것이였습니다. 맛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 되지만, 저희는... 그것을 포기하고~~ 간단히 수제햄버거를 사먹고 해안가에서 이것저것 산 음식을 먹었습니다. 저희가 잠깐씩 음식을 먹을때마다~~ 먼가 부족해서 배고팠지만, 저희는 이곳에서 식당에서는 할 수 없는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가를 먹고 있으면 갑자기 저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