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뉴질랜드에 지내는 제 생활을 포스팅 하는 듯 합니다. 2월 18일, 19일, 20일.. 이렇게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 시내 한복판의 공원에서 중국 랜턴 페스티발이 열렸기에 저도 잠시나마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을 찾은 제 기분은... 뉴질랜드의 한 장소를 완젼 중국 분위기로 바꾸어 버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은 글보다는 발로 찍은 제 사진을 보면서 ㅎㅎ 어떻게 랜턴 페스티발이 열렸는지에 대해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중국 랜턴 페스티발은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알버트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공원 자체가 워낙 큰대요. 큰 공원에 정말 많은 랜턴 조형물 및 사람이 많았습니다. -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그냥 ㅎㅎ 여기 왔다갔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아무나 잡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