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탈 2

[제주도낚시]바다의 흑기사, 벵에돔과의 사투

오랜만에 제주도 바다낚시에 대한 글을 올리네요~~^^ 많이 기다리셨나요?? ㅎㅎ이런 저런 핑계로 바다를 바라보지 않다가 기분전환을 핑계삼아 가까운 제주도의 부속섬으로 나갔다왔습니다. 저는 바다낚시를 간다면...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장소는 서귀포 앞바다에 호랑이 모양을 닮은 '범섬'입니다. 법환포구에서 배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즐기는 낚시와 딱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범섬'은 고기가 잘 잡힐때는 잘 잡히지만... 안 잡힐때는 정말 잡히지 않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이야기를 한번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여름에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대형 벵에돔이 정말 많이 잡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제가 뉴질랜드에 있고, 다시 제주도에 와서는 공부한다는 ..

무더위와 함께한 제주바다낚시! - 관탈도 마당여 포인트

어제 오랜만에 하루 휴가를 내서 찌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휴가이기에~ 해수욕장을 가던가~ ㅎ 시원한 곳에서 낮잠이나 자려고 하였으나... 낚시가 너무 가고싶은 마음에 낚시를 갔다왔습니다. 새벽에 핸드폰 알람이 울리면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잠자면서 입었던 옷을 찢어버리고~ 슈퍼맨보다 빠르게 낚시갈 옷으로 갈아입고~ 낚시 준비를 'BMW' 차보다 빠르게 준비하였습니다. ㅎ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낚시를 갔다온 제 얘기를 풀어보겠습니다. ※ 디카 충전기를 잃어버려서 오랬동안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충전기를 구입하여 디카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 그리고 어제 글을 등록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ㅎ 잠을 청했습니다. ㅎ - 장소 : 관탈도 '마당여' - 시간 : 새벽에 포인트에 도착했지만, 너무 어두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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