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제주 5

1월~설연휴 기간 놓치면 아쉬운 제주여행

이번 설연휴는 1월 21일부터 24일(대체휴일포함)까지 4일을 쉴 수 있습니다. 만일, 20일(금요일)을 휴무일로 설정한다면 총 5일을 쉴 수 있습니다. 짧게는 4일, 길게는 6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가족과 함께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과 가까운 곳을 찾는것도 좋고, 먼곳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요. 먼곳을 찾는다고 굳이 외국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요? 외국을 가고자 한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 제주도를 찾아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곳 제주!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곳 제주! 제주도를 찾고자 하는 여러분께 제주도민 아일락이 놓치면 아쉬운 설연휴 제주여행에 대해 풀어보고자 합니다. 제주도 여행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오시는 것도 좋지만, 무계획 발길이 닿는데로..

겨울 제주 최고의 체험! 감귤따기 어떠신가요?

2022년이 지나고 2023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겨울도 벌써 절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매년 겨울철 우리가 먹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의 '귤' 입니다. 겨울철 많은 분들이 제주도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찾을 것 인데요. 그저 관광지를 찾아서 둘러보는 것만 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겨울철 제주의 감귤을 직접 수확해보는 체험은 어떠신가요? 제주도의 많은 지역에서는 겨울철 감귤 수확을 하는데요. 일부 농가에서는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고, 그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수확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직접 귤 농사를 하고 있기에 매년 겨울철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농장에서 귤을 직접 따보게 하고 귤과의 친근함을 쌓아줍니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귤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라는 부분을 사진과 함께 보여..

눈 내리는 제주. 설경에 취하는 장소는 어디가 있을까?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근데요. 매년 겨울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한라산에 내린 눈은 봄이 찾아오는 3월까지 녹지 않고 하얗게 변하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 제주도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 당일은 차량 운행이 되지 않아 나가지 못했지만, 다음 날 제설 작업이 이뤄진 후 아이들과 함께 이번 겨울 첫 눈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여행 중 눈이 내린다면 제가 다녀 온 2곳을 한번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 단!!! 많은 눈이 내릴 시 차량 통제가 이뤄지기도 하며, 운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눈이 내리고 난 후 제설작업이 끝나고 차량 운전이 가능해진 부분을 참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장소!!! ..

놓치면 아쉬운 겨울철 제주여행 방법

몇년전의 제주도 여행은 일년 4계절 중 여름에 집중적으로 오며, 나머지 계절은 제주 여행의 '비수기'에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제주도 여행은 성수기/비수기 개념이 없어지고, 1년 365일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월과 겨울이라는 개념은 자신의 남은 휴가를 사용하여 원하는 여행지로 떠나고,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교를 가기 이전에 친구들과 같이 추억을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언제나 많은 여행객분들이 찾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 다가오는 겨울철도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찾아서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돌아가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제주도 여행은 제주도를 찾고자 하는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장소 및 내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이라는 부..

다가온 겨울, 놓치면 아쉬운 제주도 여행 방법

다가온 겨울, 놓치면 아쉬운 제주도 여행 방법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아일락이 오늘의 게시글을 작성하기 시작하는 시간 2013년 11월 29일 아침 06시 18분입니다. 저는 어제 이 시간쯤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잠을 한 숨도 못자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 출근한 그 상태로 지금도 회사에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하는데요. 저녁부터 쏟아진 폭설로 인해 저는 회사에 갇혀버리는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일을 마친 후 회사에서 잠을 청해도 되지만... 누군가가 저를 '겁탈(?)-내 몸은 소중하니깐~' ㅋㅋㅋㅋㅋ 할 것 같은 기분에 잠을 청하지 않고 그냥 끄적끄적 하다가 이렇게 블로그에 게시글을 작성해봅니다. ※ 우선, 어제 저녁에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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