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산책로 등 이런 부분을 걷는 것을 '하이킹 혹은 트레킹' 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은 '하이킹과 트레킹'의 개념을 알고 계시나요??? 트레킹은 히말라야 같은 험한 산악길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트레킹이라는 용어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닌, 산의 풍광을 즐기는 여행의 한 형태이지만 트레킹 루트에 따라 빙하, 퇴석지대, 눈과 얼음이 혼합된 지형을 걷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벼운 하이킹 보다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등산 여행입니다. 그리고 하이킹은 예전엔 워킹과 같은 뜻으로 쓰였으나, 지금은 별개의 뜻으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교외에서 즐기는 나들이, 산책, 가벼운 등산, 바이킹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험난한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