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는 담배가격 인상, 주민세 인상, 자동차세 인상 등등등 민감한 돈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곳저곳에서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에서의 이슈 때문에 4월달에 발생한 세월호의 내용...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다뤄지고 있지 않는 부분에 대해 씁쓸합니다. 최근 저는 운전 중 제주도의 어느 공공기관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근데요. 그 앞을 지나갔다가 다시 자동차를 돌려서 그 앞으로 가게 되었으며,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정말 한심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장면은 어떤 것 이였을까요? ▲ 분명 우리나라의 태극기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찢어지고, 달렸던 부분이 이탈해... 한곳의 부분만 줄에 의지한 채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이럴거면 태극기 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