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를 다녀가신 분에게 저는 최악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랜기간 제주도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많은 비용 지출을 감수하고 제주도를 찾았는데요. 2박 3일 이라는 기간동안 날씨가 너무나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돈만 무지막지하게 지출해버린... 아무런 추억이 남지 않는 여행이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날 때, 언어의 장벽으로 우리는 대부분 여행사를 통하고, 가이드를 잠시 채용하여 우리의 여행을 맡깁니다. 그렇기에 돈이 조금 더 들어가지만... 우리의 여행을 모두다 책임져주기에 우리가 원하는 부분을 현지 가이드로부터 조언을 얻으면서 특이사항이 발생했을때도 쉽게 헤쳐나갈 수 있으며, 원하는 부분에 대해 만족감을 느낍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