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촌놈닷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아일락입니다. 제가 제주도 제주시에 낚시점 운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어떤 내용이냐고요??? 2006년 8월 군대를 전역하고 제주도 출신인 저에게 갑작스럽게 바다낚시라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아버지의 1호 낚시대를 몰래 들고 가까운 바다를 갔다가 독가시치의 손맛을 잊지 못해 바다낚시라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없었기에 혼자서 인터넷을 보고 낚시 방송을 보면서 따라하고 공부하면서 낚시를 즐겼습니다. 그때... 제 옆에서 누군가 매듭법, 찌 선택하는 법 등 배워주었으면 더욱 쉽게 낚시를 배웠을 것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낚시 입문자라면 혼자서 독학으로 정말 어렵게 낚시를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