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초에 제주도의 생활을 잠시동안 접고, 뉴질랜드로 '절대반지'를 찾기위해 6개월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7월달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후 다시 회사에 취업하여... 다시 직장인으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7월달부터 약 2달넘게 취업 사이트를 전전긍긍하고, 부모님의 눈치에 못이겨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고... 지겨운 나날을 보내다가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들어 부쩍!!! 외국에서의 생활이 그립습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의 마음이 전부다 제가 같고 있는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공감가는 글일 수 있기에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왜??? 어학연수를 짧게는 혹은 길게 다녀온 사람들이 한국에서 정착하지 않고 다시 외국으로 나가는 것일까요?? 1. 자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