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맛집 5

남자 혼자 찾아도 외롭지 않았던 레스토랑

남자 혼자 찾아도 외롭지 않았던 레스토랑 남자 혼자 레스토랑을 찾아서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외국이라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레스토랑 안에 있는 손님들이 나를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남자 혼자 레스토랑을 찾아서 밥을 먹는다는 것... 상상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저녁 늦은 시간 카메라 하나 들고 야경을 찍기 위해 이리저리 다니다가 갑자기 너무나 배가 고파졌습니다. 혼자.. 무작정 나온 밤 거리 이기에 어디서 밥을 먹지?? 하면서... 이상한 골목골목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두 눈에 들어온...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난생처음... 혼자 레스토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럼...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따뜻한 남쪽나라 촌놈인 ..

[제주맛집]많은 연예인이 반해버린 제주 김밥집 - 오는정김밥

[제주맛집]많은 연예인이 반해버린 제주 김밥집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지난주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몇개의 게시글을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저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바다낚시를 다녀온 부분도 있구요. 그 부분에 대해 정리가 되는데로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일락은 몇개의 게시글을 등록할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 계속해서 등록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식 중 '김밥'은 한국식 패스트푸드 입니다. 분식집에 가셔서 김밥을 주문하시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오래 기다려도 5분이면 김밥을 받아서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김밥집은. 운이 좋으시면 10분, 2..

[제주맛집]제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 한치물회를 아시나요. - 보목 해녀의집

[제주맛집]제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 한치물회를 아시나요. - 보목 해녀의집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벌써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또 주말을 보내야합니다. 이번 주말 아일락은 또다시 제주도의 어딘가로 떠나볼까 합니다. 평일에도 자주 다니지만... ㅋㅋㅋㅋㅋ 다녀온 후 그 부분에 대해 계속해서 작성해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일락은 제주도의 여름철 대표 음식에 대해 작성할까 합니다. 제주도의 여름철하면 가장 떠오르는 음식은 '한치'입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다른 회보다 더욱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여름철에 회를 자주 찾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바다의 수온이 상승하여 고기의 육질이 많이 푸석푸..

[제주커피숍]다금바리 빙수를 아시나요? - 유동커피

[제주커피숍]다금바리 빙수를 아시나요? - 유동커피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의 제주도 날씨는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보슬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중산간 지역에는 많은 안개가 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이지만... 반팔을 입고 나서기가 부담스러울정도로 쌀쌀한 기운이 전해졌습니다. 이럴때 몸 관리를 잘 못하면... 여름감기에 덜썩 걸려버리겠죠??? 모두다 감기 조심하시고 올 여름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일락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제주도의 특이한 팥빙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선은????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금바리'를 연상하고 있을 것 입니다. 다금바리라는 생선... 그리고 제목에서 언급한 팥빙수..

[제주맛집]대기표 받는 횟집???

은행 같이 순번을 기다리는 횟집을 다녀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제주도 서귀포에는 은행처럼 식당에 들어가서 대기표를 뽑고, '띵동' 하고 내 번호가 나타나면 그때야 식당에 들어갈 수 있는 횟집이 있습니다. 제주도 사람이라면 거의 이름을 알고 있는 횟집입니다..(횟집 이름은... 왠지 상업적이라고.. 걸릴까봐~ 안적겠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군대갔다오기 전에는 서귀포 매일시장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건물을 새로 지어서 주차장과 여러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2층으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회사 형님 2분하고 3명이 쌍둥이 횟집으로 갔는데요. 저희 순번은 10번~ 약 30분정도 기다리면, 단체손님이 나간다는 직원분의 말을 듣고 앞에서 기다리다가, '띵동'하는 순간, 저희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 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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