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멈춘 제주도는 제대로 봄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제주도에는 소리섬 박물관, 프시케 월드 등등.. 여러가지 박물관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퀸즈 하우스라는~~ 보석 박물관에 갔다왔습니다. 이 곳 퀸즈 하우스는~~ 진품이 있는것은 아닌데요... 고등학교 시절~ 세계사 수업시간에 볼 수 있었던 티아라(왕관), 타이타닉 등등 여러가지 귀중한 보석을 재현해 놓은 보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말라카이트 우리나라에서 공작석으로 불리우며 세공시 1캐럿(0.2g)당 5000~10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이 원석은 탁구공 크기 이상이 나오지 않으니... 희소가치가.. 정말 엄청나다. 모두다 알고 계시는 타이타닉 영화에 나온 그 목걸이 입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고...태양의 심장이라는 이름으로 재현된 작품입니다. 엘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