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은 왜 이리 어중간 한 걸까? 다른 사람보다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는 없을까?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주말이지만 출근하여 일은 하다가 문뜩 바라본 유리창 너머의 제주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렇게 게시글 하나를 작성해봅니다.^^ 게시글을 시작하기 이전에 질문 한가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에게 휴가란???" 혹은 "여러분에게 여행이란???" 사람마다 본인이 생각하는 '휴가'와 '여행'의 개념이 있을 것 입니다. 저도 제가 원하고 꿈꾸는 여행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부터 작성하는 게시글의 가장 큰 주제에 대해 말한 분이 있습니다. 가수 '장기하'씨 아시죠??? '장기하'씨에게 여행은 '길'을 잘 못 들어 우연히 타게 된 전철 창밖으로 바라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