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 '설날'은 모두다 웃음가득하게 보내셨습니까??? 저는 어제...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친구 녀석들과... 술 한잔을 하고... 이제야 일어났습니다.ㅜ 현재 제주도에 살지 않고 설, 추석에만 제주도를 찾고 있는 오래된 제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나 재밌는 시간을 보낸 듯 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인척 분들과도 웃음가득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20대 취업준비생 입니다. 어제 설날을 보내기 이전에 '취업은 했니?, 결혼은 안하니??' 등 듣기 싫은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말을 '안부'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화이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언제나 찾아오는 우리의 시련보다 더욱 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