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면~~ 바다!! 오름!! 올레길!!를 많이 떠올립니다. 제주도는 바다도 좋고 오름도 좋고~ 올레길도 좋지만~ 제주도에는 곳곳에 숨어있는 계곡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계곡에 흐르는 물은 한라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천수'로 다른 어떠한 물보다.. 많이 차갑습니다. 요즘같은 폭염주위보에 계곡물에서 10분만 놀면~ 반나절동안 몸에서~ 한기가 느껴집니다. ㅎ 제가 오늘 소개할 장소는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악근천'이라는 계곡입니다. '악근천'은 바로 옆에 '강정천'이 있고 사람들은 '강정천'을 많이 찾고 있기에 '악근천'은 찾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 강정천과 악근천의 물은 서귀포에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정말 깨끗한 물입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에만 사는 '은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예전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