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낚시]벵에돔의 습격, 형제섬 넙적여를 가다. -1부-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어제부터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원래 제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한 몇일동안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일정을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모두다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일정이였던 지금 시기에 이 날씨를 보고 있으니 오히려 웃음이납니다. 아일락은 제주도의 가장 남쪽인 서귀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바다는 제 놀이터였으며, 바다는 언제나 제 옆에 있었습니다. 22살 8월 군대를 전역하자마자 아버지와 같은 취미 생활 공유 목적으로 바다낚시를 배우게 되었으며, 벌써 약 보름후면 아일락은 30살이 됩니다. 짧고도 긴 6~7년동안 제주도에서 즐겼던 바다낚시 생활을 뒤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