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아일락이 찾은 제주도

[제주도여행]여행객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액자속의 나를 볼 수 있는 제주도다운 장소!

♡아일락♡ 2013. 10. 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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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입니다.~^^ 오늘... '아일락'이 이상합니다. 그냥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ㅎ 피곤하고~ 몸이 아프고 하지만... 왠지 모르게~ ㅎㅎ 헛웃음이 아닌~ㅎㅎㅎ 진짜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습니다. ㅎ 그리고 이렇게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블로그에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늘 작성하려는 블로그의 게시글 내용이 저를 기분좋은 미소를 띄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

 

어제 제가 등록한 게시글에서 '해물라면'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해물라면'을 먹고~ 저는 여친님과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따라서 시원하게 달리다가~ ㅎㅎ 우리의 발걸음을... 1시간이상 잡은 곳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랜시간... 우리의 발걸음을 잡아버린... 장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주도 여행시... '절대강추' 지역입니다.! ㅎ

 

오늘 제가 소개하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장소는 '월정리' 해안도로에 위치한 'cafe'입니다.

※ 사실... 카페가 주 된 게시글이 아닙니다. 이곳의 카페는 이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장 자~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 입니다.

 

긴 서론 없이 바로 사진과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의사항 : 정말 오랜시간... 제 발걸음을 머물게 했기에... 찍은 사진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게시글이 살짝 길 수 있습니다. ㅎ 끝까지 읽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장소는 여행객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는 '월정리 해안도로' 및 액자속의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월정리 해안도로의 아름다운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고래가 될 카페'라는 곳입니다.

 

 

 

※ 먼저, 이곳 카페바로 앞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파노라마'로 저장해 봅니다.^^

 

 

 

※ 위에 보이시는 건물이~ '고래가 될 카페'입니다. ㅎ 이곳은... 카페 간판도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많은 여행객이 이곳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있기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카페 바로 앞에 위치한 아름다운 이름없는 해수욕장~ ㅎㅎ 정말.. 캬아아아아~

외국의 바다는 저리가라!!! 하와이!! 였습니다. ㅎ

 

 

※ 카페 내부로 들어가보니~ ㅎㅎ 마치~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이 건물 액자에 그대로 새겨진 것 처럼 보입니다. ㅎ

누군가의 손으로 그린 그림이나~ 찍은 사진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ㅎ

 

 

이곳의 특징은 '테이크아웃'이 안됩니다. 모든 음료 및 커피는 모두 1회용이 아닌 컵에 나옵니다. 제가 생각할때.. 이곳의 사장님의 센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테이크아웃을 하고 밖에서 커피를 먹다가... 일회용 종이컵을 그대로 버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역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자연도 지키고~ 1회용 잔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ㅎ 사소한 것에서부터~ 자연을 지키는 사장님의 쎈스!!! ㅎㅎ

 

 

※ 카페 내부는~ 다른 카페와 다르게 리모델링 되어 있었습니다. ㅎ 먼가~~ 외국의 카페에 와 있다는 느낌??? ㅎㅎ

그저 신기할뿐이였습니다. ㅎ

 

 

※ 커피를 받고~ 저는 열심히 이곳저곳을 사진찍으면서 지금 이 시간에~ 몸을 맡기고 즐겼습니다.^^ ㅎ

정말...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삼아...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액자속의 사진!! 멋있습니다^^

 

 

 

※ 빨간색 의자가~ 액자의 모습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해줍니다. ㅎ

 

 

 

※ 커피를 받고~ 밖에 위치한 조그마한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먹는데요. ㅎㅎ 누군지 모르는... 여자 두분이 앉아 있는 모습이~ 자연과 너무 자~알 어울렸기에~ 사진을 또 한방 찍어봅니다. ㅎ

 

 

커피를 다 먹고~ 잔을 반납하러 가는데... 이곳에서 자라고 있는 ㅎㅎ 냐옹이와~ 강아지 님입니다. ㅎㅎ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ㅎㅎ 이곳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과 친구놀이를 하는 녀석들 이더군요. ㅎ

 

 

※ 밖으로 나오면서~ 나도 모르게.. 하늘을 바라보니~ 카페 대문 위에 위치해 있는 '피아노'... '다섯손가락' 드라마가~ 갑자기 '팍'!! 하고 ㅎㅎㅎ 생각났습니다. ㅎㅎ

 

 

 

※ 그래서... 아일락이 누구이겠습니까~~ ㅎㅎ 창피한거는 이미 '이마트'에 팔아넘긴 ㅎㅎ '제주촌놈'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도... 위에 올라가서~ ㅎ 사진 한방을 박았습니다. ㅎㅎ

 

 

 

※ 제주도의 바닷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아시겠죠??? ㅎ 투명하다 못해... 투명합니다. ㅎ

 

 

※ 애매랄드 빛 바다에서 투명한 파도를 보는 기분... 그리고 그 바다에 발을 담그고 있는 기분... 해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 물놀이를 하다가... 하늘을 바라보는데요... 제주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ㅎ 먼가~ 오묘하죠잉! ㅎ

 

 

 

※ I was here. !!!!

 

이렇게~ '아일락'은 '고래가 될 카페'와~ 그 앞에 위치한 바다에서~ 1시간이상... 아닙니다. 정말 오랜시간~ 머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떠나기전... 방문 인증 사진을 한방 박았습니다.^^

 

 

 

※ 언제나 '해맑게' 살고 있는 '아일락'입니다.^^ ㅎ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질문 한가지를 하겠습니다...

 

- 여행을 가시면~ 자신이 찾은 관광지에서 얼마만큼 머무르시면서 여행을 즐기십니까???

 

짧게는 30분~1시간 길게는~ 하루종일 그 장소에 머물면서 여행을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신이 머문 장소에서 짧게 머물든지, 길게 머물든지~ 자신의 여행 추억에 한페이지가 작성되면~ 자신의 여행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길게 여행을 즐기셔도 여행 추억의 페이지에 저장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여행이 짜증으로 돌변해서 돌아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돈을 지불하고도... 휴식다운 휴식한번 취하지 못했으니깐요..

 

오늘 제가 소개한 이곳은~ 카페에서 커피를 먹지 않으셔도... 여행객을 기디라는 장소입니다! 카페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으시고~~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에서 아름다운 바닷물에 발을 한번 담가보시면서~~~ 여행에 지친 여러분의 마음을 잠시 내려놓아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아일락'이 최근에 반성한 부분을 작성합니다. 최근에 저는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제주도 관련된 게시글을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제주도를 사랑하는 '아일락'도 게시글 중간중간 '외국같아!, 외국에 뒤지지 않는다.' 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런 말 쓰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최근 저는 '제주도답기에~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괜히 다른 나라와 비교하지 않고!!! '제주도니깐 당연히 아름답다!' 라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신이주신 선물인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분들께!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여행객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액자속의 나를 볼 수 제주도다운 장소!' 게시글을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일락'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주도가 되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제가 먼저~ 많은 분들께 제주도를 알릴 수 있는 '제주도 박사'가 되려고 합니다.

언제나 제주도의 자연은 그자리에 있으며...

그 자연을 찾는 여행객을 기다리며~ 아일락이 남깁니다.

 

※ 위의 게시글이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래의 view on 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해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아일락'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더욱 좋은 게시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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