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1년간 1,000만명 이상 찾는 여행자의 땅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를 보면서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제주도가 없었다면 한반도는 참 심심했을 것이다.", "신이 선물한 곳 제주도.", "힐링의 섬 제주도"... 등등등 다양한 문장으로 제주도를 어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으면 제주도에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근데요. 제주도의 실상은 어떨까요? 최근 제주도의 모습을 바라보면 제주도의 자연경관이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딱 2가지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주도민도 마찬가지고 제주를 찾는 여행객분들도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 위의 장소를 알고 계신가요? ▲ 위의 장소는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