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 7월 8월 거의 매일 낚시를 다니고 하다가~~ 9월1일부터..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영어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낚시를 잠시 외도 했습니다. ㅎㅎㅎ 사실은.. 요즘 제주도의 바다에는.. 정말.. 씨가 말른듯...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아서.. 정말 답답한 심정에.. 바다로 잘 안나간 듯 합니다. ㅎ 그리고 제주도는 가을철이 되면~~ 북서풍의 계절풍이 붑니다. ㅎ 제주도말로 '하늬바람?' 이라고 할 것입니다. ㅎ 이 바람이 불면.. 정말.. 낚시를 하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찌낚시 및 에깅 낚시 모두....ㅜ 하지만~ 바람이 불던 비가오던~ 오랬동안 쌓인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용왕님을 만나야기에 바다로 나갔다 왔습니다. ㅎ 회사 행님하고~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