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난 2022년에는 저에게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날이 지속되었고, 연말이 되면서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했던 한해가 되었습니다. 23년 올해 39살이 되면서 새해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 높게 뛰어 올라보기 위해 춥지만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다녀왔습니다. 하루가 지나 2023년 새해가 밝아오는 오늘 아침! 제주도 서귀포시 사계 해안로를 찾아서 일출을 보고 왔는데요. 바다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새해를 볼 수 있었을까요? 제주의 유명 일출 장소인 '성산일출봉'은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릴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았는데요. 이곳에서도 너무나 멋있는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잠깐 찰나의 순간이지만 새해 일출을 보면서 올 한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