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최근 봤던 '신과함께' 영화의 명대사가 생각나서 해당 대사를 작성하면서 2018년 첫 게시글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자" 모두다 2017년 지나간 일에 미련을 가지지 말고 새로운 2018년을 반갑게 맞이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2018년 첫 게시글을 시작합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라고 지금도 살고 있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 제주도는 여행자의 땅이기도 하지만 바다낚시꾼에겐 로망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1년 4계절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수온을 유지하고 천혜의 바다 환경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제주도민이 바다낚시를 즐기고 타 지역에서도 많은 낚시꾼들이 제주도를 찾곤 합니다. 또한, 11월~2월까지 이어지는 대물 벵에돔, 대물 부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