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TV 프로그램에서 최근의 제주도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거리가 많은 제주도" 라고 말입니다.

 

저는 제주도의 서귀포에서 태어나고 현재도 제주도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제주도의 음식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 국내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부터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침/점심/저녁을 모두다 사 먹어야했을 때 아침과 점심에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음식을 먹기란 부담스럽습니다. 아침/점심은 간단히 얼른 먹고 다음 여행을 위해 나서는게 좋은데요. 그럴때는 굳이 제주도 향토음식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즐기면 될까요?

제가 자주찾는 음식점을 한군데 소개해봅니다.

 

▲제주도 서귀포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입구에 있는 '만사성'이라는 중국집입니다.

 

'수요미식회, 백종원의 3대천왕' 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제주도의 많은 음식점이 소개되었습니다. 그중 "중국요리"에 대해서도 많이 소개되었는데요.

제주도 서귀포에는 유명한 중국음식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곳보다 이곳을 찾아서 음식을 즐깁니다.

▲제 딸내미가 이곳의 음식을 잘 먹기에 다른 곳보다 이곳을 자주 찾아서 음식을 먹습니다.

 

▲만사성의 면은 '꾸찌뽕 가루'를 이용해서 만듭니다. 초록빛을 보이는 면의 쫄깃함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습니다.

 

▲밑반찬이야 다른 식당과 차이점이 없습니다.

 

▲친구네 가족과 이곳을 같이 찾았는데요. 요 녀석도 이곳의 짬뽕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린아이가 짬뽕을???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많이 맵지 않기에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자주 찾는 가게이다보니 얌전히 있어주네요.

 

탕수육, 짜장면, 짬봉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탕수육부터 음식이 나왔네요.

 

▲제 입맛에도 딱! 탕수육이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제 딸내미도 좋아해줍니다. 제 자식이 잘 먹어주면 그만큼 큰 기쁨이 없습니다.

 

▲볶음밥도 나왔습니다.

 

 

▲볶음밥도 잘 먹는 딸내미.

저는 이곳의 짜장양념이 너무나 좋습니다. 자극적일것 같아서 아기한테는 밥만주고 저는 짜장양념에 비벼서 먹는데요. 그 맛이 참... 숟가락이 멈추지 않습니다.

 

▲친구네 아들때문에 주문하게 된 짬뽕! 국물이 매워보입니다.

 

▲국물이 매워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많이 맵지 않습니다.

저처럼 매운것을 못 먹는 사람들이 먹어도 큰 부담이 없는 해장에 정말 좋은 맛 입니다.

 

꾸찌뽕 가루를 사용했기에 이곳의 면은 '초록'빛을 냅니다. 그리고 일반 밀가루 면보다 더욱 쫄깃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 등장이요~~

▲혼자 짜장면 한그릇을 클리어 해버립니다.

 

저는 이 장소를 제 아기가 잘 먹기에 자주 찾기도 하지만 음식점을 찾아서 간단히 얼른 먹고 나와야할 때도 이곳을 찾습니다. 맛이 없다면 이곳을 자주 찾지 않겠죠? 제가 자주 찾는 이유는... 먹어보시면 아실 것 입니다.

제주도의 서귀포는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된다면 꼭 가게되는 장소입니다.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서귀포를 방문했다면 이곳을 찾아서 간단히 면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전날 과음을 하셨다면 아침일찍 '짬뽕' 해장을 해주시면 되고요.

 

이 글을 작성하다보니 또다시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말을 남기면서 이만 게시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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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