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아일락이 찾은 제주도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미리 떠나보는 제주도 사진여행

♡아일락♡ 2015. 4.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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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이 된지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이렇게 4월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합니다.

 

매년 여름철 휴가 시즌말고도 5월은 어린이날, 스승의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다양한 행사가 있으며, 이런 부분 때문에 5월을 가정의 달 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5월달 샌드위치 휴가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곤 하는데요. 해외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가 어디일까요?
아마도... 대한민국 최남단! 여행자의 섬! 제주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아직 제주도의 모든 곳을 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민으로써...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 저는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으면서 말입니다.^^

 

해당 게시글내에 등록된 사진은 이전에 제 블로그에 등록했던 제주도 사진인데요. 힘들게 일하는 여러분께 잠시동안 사진으로나마 제주도로의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휴가철! 5월 가정의 달에는 해외로 가지 마시고 우리나라의 보물! 제주도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그럼 다같이 제주도의 모습으로 떠나볼까요?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록되어 있는 고산수월봉 지질트레일 코스의 모습입니다.

 

▲ 자연이 만든 천연수영장! 외돌개 황우지해안의 모습입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 의자카페거리로 유명한 월정리 해수욕장입니다.

 

▲ 제주도에 계속해서 민물이 흐르는 "천"이 없다고 했던가요? 제주도에는 365일 계속해서 흐르는 하천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악근천의 모습입니다.

 

▲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 해안절벽의 모습입니다. 우도를 찾았다면 바다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해안절벽을 보고 가야겠죠?

 

 

▲ 제주도하면 한라산 다음으로 떠오르는 "성산일출봉" 입니다.

 

▲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한 '범섬'의 모습입니다. 섬 절벽이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웅장한 자태!

 

▲ 하루에 한번 혹은 두번! 바다에 길이 열려 진입할 수 있는 서건도 입니다.

 

▲ 말의 고장 제주도! 제주도에서 가장 쉽게 말을 볼 수 있는 방법은 516도로에 위치한 마방목지를 찾는 것 입니다.

 

▲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제주도의 숲길! "주슴질" 입니다. 왕복 30~1시간이면 가능하며, 울창한 숲길을 잠시나마 거닐 수 있습니다. 길지 않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 올레 6코스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귀포 섶섬의 모습입니다.

 

▲ 제주시 동북부에 위치한 선흘1리 마을의 "반못"이라는 곳 입니다. 지금이 아닌 7~8월 이곳을 찾아보면 아름다운 수련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제주도에 오설록 녹차밭만 있을까요? 제주도의 곳곳에는 많은 녹차밭이 존재합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귀다원"입니다.

 

▲ 바다위를 거닐고 싶다면 신창 해안도로에 위치한 신창 바다목장 생태공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화순 해안탐방로! 지질트레일 코스의 모습입니다.

 

 

▲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에서도 최남단! 마라도의 모습입니다.

 

▲ 제주도를 여행한다면 바다로의 일출과 일몰은 꼭 봐야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위의 사진은 제주도 서쪽 한림부근(비양도너머로의 일몰)에서 바라 본 사진입니다. 

 

▲ 위의 사진! 아일락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의 여행기간 중 비가 내린다고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가 온다면 비옷을 입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제주도를 만나시면 가능합니다. 여행 중 비를 맞아보지 언제 맞아보겠습니까? 어린시절 학교가 끝난 후 우산없이 집에 뛰어가던 시절처럼 말입니다.

 

아일락과 함께 미리 떠나보는 제주도 사진여행 어떠셨습니까?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먹고 살자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요. 너무 먹고 살자고 아둥바둥 하다가... 도착점에 가기 이전에 지쳐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의 몸은 또다른 자극을 받길 원합니다. 그 자극은 바로 일상으로 탈줄! "여행"이 아닐까요?

여행을 떠난 후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모습을 제대로 즐기는 당신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또다른 활력제가 될 것이라는 말을 전하며, 이만 게시글을 줄입니다. 올해 휴가는 제주도로 혼저 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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