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제주도 여행정보 및 설계

현실적으로 바라 본 제주도 관광의 문제점

♡아일락♡ 2014. 10.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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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위의 질문에 대해 답을 한다면...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제주도 여행은 제주도민을 위한 것이 아닐 수 있으며, 여행객을 위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많은 여행객이 제주도를 찾아서 자신이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소비를 하며, 제주도에서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면, 제주도내 자체 경제가 활성화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제주도 여행은 양쪽(제주도민과 여행객)을 모두다 만족시켜줄 수 있는 최고가 됩니다.

 

몇년전부터 제주도에는 많은 언론과 방송... 그리고 많은 통계자료에서 제주도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서 많은 소비를 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라 본 제주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여행사를 하거나, 제주 관광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아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지금도 살고 있는 입장에서 제주도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느끼다보면... 최근 제주도 여행은 최악 그 자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관광에 대해 전공하지도 않았으며, 관련된 분야 경력도 없는 비전문가입니다. 하지만, 여행객의 입장으로 다른 지역(국내, 국외)으로 여행은 참 많이 다녔습니다. 제주도민이 아닌 여행객의 입장에서 게시글을 작성해봅니다. 게시글을 읽어보면서... 한번 같이 문제점에 대해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지난해 1년동안 1000만 관광객이 제주도를 방문하여 제주도 곳곳에는 1000만명이 방문했다는 현수막이 달리곤 했습니다.
1000만명이라는 숫자는 정말 엄청난 숫자입니다. 1000만명이 제주도를 방문했다고 제주도 자체 경제가 달라졌을까요?

 

아닙니다.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여행사를 통해서 올 경우, '메이져급' 대형 여행사를 통해옵니다. 대형 여행사의 경우 제주도내 회사가 아닙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제주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없습니다.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제주도내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한다고 소비를 하실 때... 어디서 하고 계신가요?
대형마트에서 하고 있을 것 입니다. 대형마트는 제주도내 회사가 아닙니다. 그저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지점일 뿐 입니다.
특급 호텔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제주도에 위치한 곳은 제주지점일 뿐 제주도내 회사가 돈을 벌진 않습니다.

관광과 관련하여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제주도내 청년들이 관련 업종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긴 하지만... 소비로 이루어진 많은 돈이 제주도내에서 돌진 않습니다.


제가 위에서 '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2인기준 2박 3일 제주도를 찾았을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돈 5가지 항목(항공료, 숙박료, 렌트비, 관광지입장료, 식사비)에 대해 계산했을 때... 많은 돈이 지불되기 때문입니다.

항공료 : 2인기준 40만원(집에서 공항가는 차비, 공항에서 집가는 차비 포함)
숙박료 : 1박당 10만원 + 2일 = 20만원
렌트카료 : 완전자차포함 중형 LPG차량 24시간 5만원 X 3일 = 15만원
관광지 입장료 : 2인 기준 여행 기간 중 자연경관 입장료 20,000원 + 체험식 관광지(잠수함 혹은 요트 혹은 승마 등등등) 넉넉잡아 200,000원 = 22만원
식사비 : 2인기준 점심 + 저녁 포함 23만원

 

총 경비 : 120만원

 

1인 최소경비 50~60만원이 들어가는 제주도 여행... 여러분은 제대로 즐기고 계십니까?

1년에 한번 찾을까말까... 1년에 한번 있는 휴가를 제주도에서 즐긴다는 큰 꿈에 가지신 후 제주도를 찾아서 후회하진 않으셨습니까?

10명 중 8명은 제주도 여행에 대해 후회하고 있을 것이며, 왜! 후회하고 있는지...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신 후 왜! 후회하고 있는지... 제주도민이지만 여행객의 입장으로 바라본 제주도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내용과 맞는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1. 정형화된 여행 패턴
- 제주도를 찾는 분들의 여행 패턴은 아래와 같을 것 입니다.

※ 공항 -> 식사 -> 자연경관지 여행 -> 테마파크 관람 -> 숙소

 

위의 내용이 반복되면서 여행 일정을 소비하는데요. 위의 내용에는 많은 실수가 포함됩니다.

 

1. 식사의 경우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자신의 지역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는 실수
2. 자연경관지의 경우 제주도를 대표하는 곳만 다닌다는 실수
3. 테마파크의 경우 제주도를 찾아서 외국을 소개하는 곳을 간다는 실수
4. 숙소의 경우 숙소 성격에 따른 정보를 모른다는 실수

 

제주도 여행을 하신 분들... 4가지에 걸친 실수를 모두다 하셨죠?

제주도 여행은 어느 순간 위의 내용으로 정형화 되어 버렸으며, 정형화 된 여행 패턴에 대해 누구나 똑같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될까요?

 

1. 식사의 경우 1일 1끼는 반드시 제주도 향토음식을 먹는다.
2. 자연경관지의 경우 처음 제주도 방문이라면 대표 관광지를 가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두번이상의 방문이라면 전에 찾았던 자연경관지는 반드시 제외하고 네비게이션 없는 여행을 합니다.
3. 테마파크는 비가 오거나, 어린이를 동반하지 않는 이상 가지 않습니다.
4. 제주도에 위치한 숙소는 농촌민박, 게스트하우스, 펜션, 풀빌라펜션, 모텔, 관광호텔, 비지니스호텔, 특급호텔 등등등 그리고 바다위치, 중산간 위치 등등등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숙소 예약할때는 그 숙소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숙소 주변에는 무엇이 있는지... 관련 정보를 반드시 알고 오시기 바랍니다. 1일 여행 중 숙소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요. 그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모른다는 것! 바보같은 짓 입니다.

 

 

 

 


2.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한 혼돈
- 인터넷에서 '제주도, 제주도여행, 제주여행, 제주관광'을 검색하면 정말 많은 게시글이 실시간으로 등록됩니다. 그리고 서점에서 '여행책자' 쪽을 보시면 제주도 여행에 관한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때 제주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의 실수가 있습니다.
그 실수는... 글쓴이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여러분의 글을 작성한 글쓴이가 되지 못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단순 제주도 관련 사진만 보시고, '이쁘다. 가고싶다.'만 느끼고 찾는 부분에 있습니다.


사진은 확실한 증거가 되지만, 글을 함께 읽어야만 정확한 정보가 됩니다.

요즘의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등 과 함께 제주도 여행 책자에는 글보다 사진 위주가 되며, 사진으로만 주는 정보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제주도 여행에 대한 정보로 인해 잘못된 여행 정보를 습득하고 제주도를 찾기에 1번에서 말한 4가지 실수를 하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여행하기 전 찾고자 하는 여행지에 대한 정보 확인은 필수이지만, 정보를 확인할때 반드시 체크 사항을 세워서 하나하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맛집의 경우 음식 사진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음식이든지 DSLR 좋은 카메라로 촬영하면 맛있게 보입니다. 반드시, 리뷰를 제대로 읽어보시고, 찾고자 하는 식당을 최소 5명이상의 리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자연경관지의 경우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의 확인은 필수이며, 그 자연경관지 주변의 갈만한 곳도 같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지역과 마찬가지이지만 그 계절에만 혹은 비가 오는 날에만 혹은 그 물때에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매년 5월에는 가파도의 청보리를 보며, 비가오는 날에는 엉또폭포를 가보며, 썰물시에는 용머리 해안을 가본다는 점 입니다. 이런 부분을 반드시 숙지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습니다.
3. 테마파크 게시글은 읽지 마세요. 왜 읽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가고 싶다면 테마파크 홍보 게시글보다는 소셜커머스에서 저렴하게 입장권을 파는지에 대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숙소의 경우 관련 홈페이지를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먼저 확인하시고 객실정보 및 숙소에서 할 수 있는 부분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시고, 홈페이지 내 '후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3. 잘못된 여행 계획
- 언제나 아일락이 말하는 제주도 여행을 망치는 1순위! 여러분의 잘못된 여행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서울의 3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요.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관련 정보를 확인하다보면... 제주도 남/북으로 자동차로 1시간 거리라고 확인하며, 동/서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라고 확인합니다.
이게 첫번째 실수입니다. 타 지역에서 자동차 운전 1시간은 아무것도 아닐 것 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의 1시간은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제주도 서쪽을 여행하다가 그날의 여행지 한곳이 동쪽에 있다고 1시간 운전하고 동쪽으로 가신 후 그곳을 둘러보고 다시 숙소가 있는 지역까지 온다면... 운전하는 사람의 골반에는 엄청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오신 후 운전만 하실 것 입니까?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작게는 4곳(동,서,남,북), 크게는 6곳(남,북,동북,남북,남서,남북)으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지역을 나누신 후 그 지역에 있는 숙소, 여행지, 음식점을 찾아서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게 운전을 최대한 적게하면서 그 여행지를 조금이나마 더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아울러, 제가 만일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저는 하루하루에 맞는 주제를 정한 후 여행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1일차, 잠시 제주도를 수박 겉 핡기 식으로 둘러보자.
2일차, 아름다운 자연경관지를 거닐어보자.
3일차, 바다 혹은 산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을 해보자.
4일차, 여유로움을 느끼면 제주도 해안도로 혹은 중산간도로를 드라이브해보자.

 

위의 내용으로 주제를 정한 후 제주도 여행을 하겠습니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여행 계획이 처음부터 틀어질 위험이 있으며, 제주도 여행은 실패 할 확률이 90% 가까이 된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4. 체험 프로그램의 부재
- 현재 제주도에서의 제대로 된 체험프로그램은 직설적으로 말하면 형편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 작성했던 제주도를 찾는 다면 꼭 해봐야하는 7가지 체험(http://jejunim1.tistory.com/481)에 대한 게시글이 있습니다.

7가지 체험... 정말 제주도를 오랜시간 기억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저에게 던졌을때...


아닙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10월 1일부터 어제인 7일까지 제주시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한 구엄마을이라는 곳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해녀분들이 좋아하는 '톳 밥 만들기' 등 해녀 문화체험 및 한복과 해녀복입어보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말했던 7가지 체험은 제주도뿐만이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만의 색깔을 느끼고 오랜시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제주도 문화인 마을체험은 현재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 없습니다.

제주도를 찾아서 올레길을 걷고, 오름등반을 하고, 배낚시 체험을 하고, 카약을 타고, 잠시 바릇잡이 체험 등등등 이런 부분을 체험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체험을 통해 자신이 찾은 지역의 색깔을 진하게 새길 수 없으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제주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마을체험이 거의 전무한데요. 위에서 제가 말한 7가지 체험을 조금이나마 제대로 느끼려면... 아래와 같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올레길 혹은 오름은 여행기간 중 반드시 거닐어본다.
2. 배낚시, 바릇잡이 체험을 했다면 반드시 자신이 잡은 수확물을 이용해 누군가의 도움이 아닌 조언만으로 직접 손질하고 먹어본다.
3. 승마/자전거, 스쿠터 하이킹/카약의 경우 반드시 안전사항을 숙지하고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30분~1시간정도의 시간동안 많은 사진을 기록으로 남긴다.
4. 제주도에는 마을체험이 거의 전무하지만, 제주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체험은 할 수 없지만... 보는 자체만으로도 제주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주도의 재래시장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재래시장은 어느 지역을 가던지 여러분의 여행 계획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재래시장만큼 그 지역의 사람들을 만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는 곳이 없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5. 제주 지역 자원의 무분별한 개발과 미활용
- 제주도 자원하면 누가 말하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며, 그 자연경관이 가지고 있는 세계유일 유네스코 3관
왕일 것 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수확되는 농산물과 자라나는 흑돼지, 청정 바다에서 나오는 각종 해산물과
물고기 등등등 제주도에는 자연경관부터 먹거리까지 누구나 찾아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졌을때... 어느 누구가... '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아름다운 자연경관 잘 보존되고 있을까요?
많은 언론과 방송에서 보도한 내용처럼 제주도 중 아름다운 다운 지역... 보존해야 할 지역들이 중국인에
의해 개발되고, 대기업에 의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개발되고 있다는 점... 언제든지 유네스코 3관왕 타이틀이 제외될 수 있는 부분이며, 우리 후손들이 볼 수
없다는 점이기도 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해진 제주도는 '개발로 훼손된 제주도'라는 타이틀이 붙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원을 개발하기 이전에... 보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그 부분을 있는 그대로... 투자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게 맞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경쟁시대에 살고 있으며, 빠르게 변해가는 우리네 삶에는 '그리움'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각박한 도시를 잠시 벗어나 쉬기 위해 찾는 여행지... 그 여행지의 모습도 각박한 도시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다시는 그곳을 찾지 않을 것 입니다.


우리네 삶 중 어린시절... 그때의 '그리움'을 생각나게 하는 여행지! 개발되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
한 여행지... 제주도가 그런 모습을 그대로 유지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자원 중 매력적인 부분... 바로 먹거리 입니다.
제주도는 제주도만 가지고 있는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그런 먹거리들... 활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제주도를 여행하신 분들의 가장 큰 불만거리는 바로 제주도 먹거리일 것 입니다. 분명 제주도 먹거리는 매
력적이지만, 다양한 불만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위에서 언급했던 무분별한 정보의 혼란으로 잘못된 음식 선택 및 식당 선택에 있습니다. 비싼 돈을 지불하여 먹는 제주도 음식의 맛과 서비스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부분 문에 른 제주도여행에 만족감을 느끼더라도 먹거리를 통해 모든 부분이 불만족으로 변해버립니다.

제주도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먹거리를 더욱 알리고 누구나 쉽게 제주도 먹거리를 즐길 수만 있다면... 다른 부분이 불만족스럽더라도 제주도 여행이 매력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일락이 전하는... 제주도민이 아닌 여행객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바라 본 제주도 관광의 문제점 어떠셨나요?

여러분은 저보다 더욱 많은 문제점을 이미 알고 계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경험하시고 알고 계신분들은... 그저 지나간 일이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그런 부분을 피력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알고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아일락은 제주도민으로 제주도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철칙 중 한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말하니깐 너희는 들어라 라는 말!

 

위의 말... 정말 위험한 말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남기는 말 듣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 게시글이 여러분의 제주도 여행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 게시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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