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아일락이 찾은 제주도

[제주도여행]바다에서 본 제주도, 영화속 한장면 같아

♡아일락♡ 2014. 6. 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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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바다에서 본 제주도, 영화속 한장면 같아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모두다 힘차게 오늘을 시작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부터 아일락은 더욱 힘차게! 하루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이 되어 오늘을 마무리할때는 나를 다독일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모두다 힘들어도 스마일! 하시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일락은 제주도의 또다른 모습! 제주도를 즐기는 또다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말 없이 바로 영화 속 한장면 같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여행자의 땅! 제주도...

작년 한해동안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도를 다녀갔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많은 관광객분들이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주도... 이미 많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고 또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유명해진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그 장소를 찾은 분들 중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만족하지 못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방법... 이미 유명해진 장소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를 한번이 아닌 두번, 세번 다녀가시는 경우 같은 장소를 계속하셔서 같은 자연풍경을 바라보고, 같은 것을 하기에는 질려버리는 부분이 발생하여 만족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오늘 아일락은 제주도의 모습! 제주도 본섬 내부에서 관광하는 것이 아닌 제주도의 바다로 나가서 제주도를 바라보는 부분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제주도 바다로 나가서 제주도를 바라보는 모습은 또 어떤 모습일지... 그 속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을 시작하기 이전에... 오늘의 일출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바다에서의 일출을 선물합니다.

 

 

▲ 바다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모습을 보기위해 유람선 혹은 유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봅니다.

만일, 바다로 직접 나가지 않는 경우 많은 관광객분들은 제주도 본섬에서 제주도의 바다만 볼 뿐입니다.

 

 

▲ 먼곳에서 제주도 부속섬과 바다를 보는 것이 아닌... 직접 눈 앞에서 부속섬의 모습과 바다를 느껴봅니다.

 

 

▲ 겨울에 찍은 사진이기에 한라산에 눈이 쌓여있습니다.

바다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최남단 서귀포시의 모습입니다. 한라산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모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맑은 하늘과 부속섬(섶섬)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차귀도 '지실이(독수리바위)'의 모습입니다.

 

 

▲ 섶섬 동쪽의 모습과 보목동의 제지기오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범섬의 기암절벽과 그 중간에 있는 큰굴의 모습입니다.

서귀포항에서 출발하는 서귀포유람선은 큰굴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서귀포유람선~ 가격대가 조금 비싸기도 하지만... 한번쯤 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 서귀포시의 바다위를 다니면서 '섶섬, 문섬, 범섬'과 바다에서 바라보는 서귀포의 해안절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매년 수많은 스킨스쿠버가 찾는 '문섬' 입니다. 이곳에서는 서귀포시의 모습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새끼섬으로 인해 볼 수가 없습니다.ㅜ

 

 

 

 

▲ 섬속의섬... 매년 100만 관광객 이상이 찾는 우도의 모습입니다. 우도를 찾는 많은 분들은 도항선을 이용해 우도 안에 들어가신 후 우도안을 관광할 뿐 우도의 해안절벽을 보지 않습니다.

우도에는 보트를 이용해 해안절벽을 한바퀴 도는 관광코스가 있습니다. 비용도 비싸지 않으며, 그 부분을 이용해 우도의 해안절벽을 봐보시기 바랍니다. 색다른 경험이 되실 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바다에서 본 제주도, 영화속 한장면 같은 제주도의 모습 사진 몇장을 등록해봅니다.

 

▲ 어쩜 이렇게 섬이 만들어졌을까?

용암이... 참~~ 신기하고 또 신기합니다.

 

 

▲ 그림같은 기암절벽과 제주 바다의 모습!

 

 

 

▲ 한라산과 월드컵경기장과 부속섬 바위의 모습!

 

 

 

▲ 이런 장면은 제주도 내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바다로 나와서 부속섬을 보셔야만 보실 수 있는 장면입니다.

 

 

▲ 사계해안도로 혹은 송악산에서 볼 수 있는 형제섬의 모습...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 입니다. 바다에서 직접 보는 일출과 일몰... 황홀 그 자체입니다.

 

 

▲ 사람의 콧구멍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범섬의 '콧구멍'

 

 

▲ 다른 장소는 섬이 주상절리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이곳은 화산이 층층하게 쌓여서 퇴적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양과 섬의 색상이... 마치 만화 속 한장면 같기도 합니다.

 

 

▲ 제주도 중문의 주상절리가 많이 유명합니다. 부속섬을 찾아보시면 그보다 더욱 크고 웅장한 주상절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일락과 함께 바다에서 바라 본 제주도의 모습이 어떠셨습니까?

오늘의 제 게시글에는 많은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주도 사진이라면 별다른 말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욱 더워지는 날씨에 많은 분들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누구나와 같은... 평범한 여행이 아닌 제주도의 부속섬 구경 및 바다에서 제주도를 한번쯤 볼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위에서 제가 소개한 부분은 바다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모습의 일부분입니다. 나머지는 여러분께서 직접 찾으신 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제주도 여행 TIP

- 제주도를 찾는 많은 분들은 바다낚시 체험을 해보고 싶어하실 것 입니다. 제주도의 많은 곳에서 체험배낚시를 이용해 바다로 나가서 체험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때를 이용하면 체험낚시와 바다에서 바라보는 제주도를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를 찾는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라며, 이만 오늘의 게시글 [바다에서 본 제주도, 영화속 한장면 같아]을 줄입니다.

 

'아일락'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주도가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제주도의 자연은 그자리에 있으며...
그 자연을 찾는 여행객을 기다리며~ 아일락이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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