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아일락이 찾은 제주도

[제주도여행]밤에 갈 곳 없는 제주도, 어떻게 즐겨야 할까?

♡아일락♡ 2014. 1. 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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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밤에 갈 곳 없는 제주도, 어떻게 즐겨야 할까?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오늘 최근에 다녀온 제주도 바다낚시 게시글을 등록하려고 하였으나, 어제 너무나 많은 술을 처 먹는 바람에... ㅜㅜㅜ

 

최근에 다녀온 제주도 바다낚시 게시글은 제가 다시 정신을 차리는 내일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정신차리지 못하는 01월 07일 아침! 오늘은 '제주도 여행'에 대한 게시글 입니다.^^ '아일락'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실 준비가 되셨죠???

그럼~~ 오늘의 게시글을 시작하겠습니다.^^

 

※ 아래의 view on 추천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도를 찾았던 분들... 그리고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께~~ 질문 한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제주도 여행 중... 밤에 무엇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서, 어두컴컴해진.. 밤에 무엇을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위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실 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살고 계시는 도민 분들도 밤에 마땅히 가는 장소가 없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지역의 경우 대표적으로 '천지연폭포, 새연교' 라는 아름다운 야경 여행지가 있습니다.

※ 서귀포 지역 야경 여행지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에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주도 여행 중 밤에 도대체 어디를 가야할까??? : http://jejunim1.tistory.com/231

 

 

그리고 제주도 제주시의 경우 '별빛누리공원' 이라는 장소에서 '별자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자리'라는 것이 날씨가 좋은날 허락하는 것이기에 매일매일 볼수는 없습니다.

 

이럴때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해안가를 거닐어 보는 것은 어떠십니까???

 

제가 오늘 소개하는 제주도 제주시의 장소는 '용두암~이호 해안도로' 입니다. 이곳은 제주공항과 5분거리에 있기에 '비행기' 시간이 남았을 경우 잠시 둘러보기에도 좋으며, 제주도의 많은 연인들이 밤에 찾는 대표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럼~~ '용두암~이호 해안도로'의 모습이 어떤지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용두암 서쪽에 있는 '용연다리' 입니다.

 

 

 

※ 용연다리는 제주도에서 많은 연인, 가족이 밤에 '산책'을 하기 위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곳인 '용두암' 입니다.

솔직히, 용두암을 가는 것! 저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잠깐 가서... '용두암'의 모습만 보고 가버리며, 이곳을 구경하고 다른 곳으로 가려면 자동차를 운전하고 멀리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용두암'을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집으로 돌아가기 이전... 공항으로 다시 돌아가기 이전에 잠깐만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용연다리, 용두암'을 보셨다면~ '용두암~이호 해안도로'의 정 중앙 지점인 '문화거리'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 이쁜 하트 조형물이 서 있는 장소입니다.

 

 

※ 하트 조형물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 밤이기에 밤바다를 볼 수 있는 면적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두컴컴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파도소리'를 들어본다는 것!!! 정말 매력있습니다.^^

 

 

'하트 조형물'을 지나 조금만 '동쪽'으로 가시면 제가 좋아하는 장소가 나옵니다.^^

 

 

※ 자동차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드러진 가드레일이 꾸며진 장소입니다.

 

이곳은 약 50~100m 정도로 짧습니다. 하지만, '파도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가드레일에 새겨진 내용을 읽으면서 천천히 거닐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 천천히 가드레일에 새겨진 내용을 읽으면서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거리'를 지나~ '동쪽'으로 쭈~욱 가시면, '이호해수욕장'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 이호 해수욕장에 다다르기 이전에 잠시 이호해수욕장의 밤 조명을 찍어봅니다.^^

 

 

 

※ 이호 해수욕장은 어두컴컴해서 보실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호해수욕장 바로 옆에 방파제가 있는데요. 방파제는 4가지~5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계속해서 바뀌며, 아름다운 밤 바다 야경을 만들어냅니다.

 

 

 

 

 

※ 이호해수욕장의 방파제는 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의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시고 잠시 방파제를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연인, 가족끼리~~~~ 밤의 매력에 푸~욱 빠져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일락'과 함께 '제주도 용두암~이호 해안도로'를 다녀오신 느낌이 어떠십니까???

 

'제주도 밤에 갈 곳이 어디 있어요???' 라는 질문을 받으면 저는 많이 난감합니다.

서귀포의 경우 '천지연, 새연교'를 추천드리지만, 다른 지역은 마땅히 갈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행객뿐만 아니라 제주도민 자체도 밤에 마땅히 가는 장소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주도하면 '바다' 아니겠습니까????

 

'파도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잠시 해안도로를 거닐어 본다는 것!!!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주도의 많은 해안도로는 가로등과 별과 달빛을 벗삼고,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거닐 수 있게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하시고 다시 자신의 지역으로 돌아가신 후...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제주도의 '밤' 풍경은... '술집' 혹은 '호프집' 혹은.. 숙소에서 먹은 술... 만 기억에 남으면 안됩니다.!!!ㅋ

 

'아셨죠???'

 

'아일락'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주도가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제주도의 자연은 그자리에 있으며...
그 자연을 찾는 여행객을 기다리며~ 아일락이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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