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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행은 왜 이리 어중간 한 걸까?

♡아일락♡ 2013. 11. 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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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여행은 왜 이리 어중간 한 걸까? 다른 사람보다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는 없을까?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주말이지만 출근하여 일은 하다가 문뜩 바라본 유리창 너머의 제주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렇게 게시글 하나를 작성해봅니다.^^

 

 

게시글을 시작하기 이전에 질문 한가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에게 휴가란???" 혹은 "여러분에게 여행이란???"

 

사람마다 본인이 생각하는 '휴가'와 '여행'의 개념이 있을 것 입니다.

 

저도 제가 원하고 꿈꾸는 여행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부터 작성하는 게시글의 가장 큰 주제에 대해 말한 분이 있습니다.

 

가수 '장기하'씨 아시죠???

'장기하'씨에게 여행은 '길'을 잘 못 들어 우연히 타게 된 전철 창밖으로 바라본 풍경이 문득 참을 수 없이 아름다운 것!!! 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계획을 철저히 세워도 자신의 여행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욱 많은 추억과 기억을 남기는 여행길이 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그럼 게시글을 천천히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의 view on 추천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의 여행 일정은 자신의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회사에 휴가를 내야하고, 휴가에 맞게 여행 일정을 짜야하며, 여행 일정 계획에는 교통편, 숙박 등 다양한 계획이 전부다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주촌놈닷컴' 블로그를 운영하는 '아일락'은 이제까지 많은 장소의 여행을 다녀보진 않았습니다. 이전에 약 6개월가량 뉴질랜드에 있을 때 '뉴질랜드' 전체 여행 및 최근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동해안 여행'을 다녀온 부분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나라의 관광천국인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기에 주변에서 일어나는 '제주도 여행'에 대해 많은 부분을 직접 듣고,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타 지역으로 여행을 갔을 때 느꼈던 부분이며, 타 지역분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오셨을때도 어김없이 똑같은 부분을 느끼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김없이 자신의 여행 일정에 대해 '실망감'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무엇이며, 자신의 여행을 어떻게 계획하면 보다 좋게 설계할 수 있을까요?????

 

 

 

1. 자신의 여행 일정을 계획하기 이전에 '기상 체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 만일, 여러분이 관광지 주변의 현지인이라면, '기상 체크'는 의미 없습니다. 왜냐하면, 1년 365일 중 날씨가 좋은날 아무때나 쉽게 찾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행객'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장소는 '실내'에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실외에서 아름다운 장면을 바라볼 뿐 입니다. 실외에서 아름다운 장면을 바라볼 때.... 그 장소에 '비'가 내린다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경관이 아닌... '비'에 쫄딱 옷이 젖어서 짜증만 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주도에 대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주도'하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 즐기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아일락'의 취미생활인 '바다낚시 여행'도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기상이 좋지 못한 날 '바다의 갯바위'에 서 있는 다는 것! 불가능하며, 정말로 위험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 '오름'에 올라가는 것도 땅이 질퍽하여 불편하며, 해무와 안개로 인해 자연경관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정 가운데 '한라산'을 기점으로 날씨가 천차만별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 한라산을 지나치는 몇개의 도로는 '안개'로 인해 위험한 운전을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생각하는 여행 기간!!! '기상체크'를 반드시 해주시고, 그 기상에 맞게 여행지 선정 및 여행 일정을 설계해 주셔야 합니다.

※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무리하게 여행을 가셨다가~ 숙소에만 있다가 오시는 것은 안되겠죠???

 

 

 

 

 

 

2.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은 반드시 한다.

 

- 만일, 여러분이 현지인이라면, '체험'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렸을때부터 그곳에서 자라면서 수 없이 '체험'을 했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행객' 입니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이 '도시'인 경우 '시골' 혹은 '산' 그리고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언제 해보시겠습니까???

 

이 부분을 제주도에 대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주도'하면 수많은 '오름' 및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습니다. 몇몇 사유지 및 바다의 양식장 부근을 제외하면, 수많은 지역에서 오름 등반 및 바다의 바릇잡이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더욱 넓게는 '바다낚시'라는 체험도 이루어집니다.

솔직히, 제주도 자체에 이런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해주는 장소가 없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미리 여행 계획을 준비하신다면, 해당 정보를 확인하시고 직접 오름에 가셔서, 바다에 가셔서 체험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여행을 떠나셨을 때...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해보신다는 것!!! 여행 일정에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예전 '뉴질랜드' 전체 여행을 할 때, 요트, 카약 및 번지점프, 얼음산 등반 등 '돈'이 많이 들었지만, 별의별 체험을 다 해봤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제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3. 무리한 여행 일정은 '독'이 된다.

 

- 만일, 여러분이 현지인이라면, 무리한 여행 일정은 부담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기에 '길'도 잘 알고 있을 뿐더러, 계절에 맞게 어디를 가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행객' 입니다. 단순히 '네비게이션'을 의지할뿐이고, 인터넷에 떠있는 수많은 정보를 믿고 이곳저곳을 다 다니기에는 여행 일정이 모자라며, 너무나 힘이 든 여행길이 아닌 '고행길'이 됩니다.

 

이 부분을 제주도에 대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주도의 유명한 관광지는 '동쪽, 서쪽, 남쪽, 북쪽'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너무나 큰 지역이기에 이 모든 지역을 한번에 둘러본다는 것은 힘만 빠질 뿐! 여행지에서 얻고 가는 것이 하나도 없을 것 입니다.

'일출'을 본다고 동쪽에 있는 '성산일출봉'을 올라가고, '일몰'을 본다고 서쪽에 있는 '고산수월봉'을 가야하는 일정... 운전하는 분의 골반은 탈골현상이 일어납니다.

 

여행은 또 다른 말로 '쉼' 입니다. 자신이 찾은 지역에서 '쉬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여행 계획이 필요합니다.

여행을 가서도 아침 일찍 일어나야하고, 밤늦게까지 여행을 해야하고.... 이거는 회사 생활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4. 현지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 만일, 여러분이 현지인이라면, 자주 먹는 음식이기에 '현지 음식' 이라는 부분에 대해 의식하지 않고 식당을 찾고 먹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행객' 입니다. '여행'을 와서까지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고, '갈비집'에서 갈비를 먹는다는 것! 어떻게 생각하면 '여행'을 먹을거리로 망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도 여행의 일부분이기에 많은 여행객분들은 '맛집' 정보 검색을 통해 해당 지역의 '맛집'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이때 큰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 부분을 제주도에 대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주도'에 오셨을 때 반드시 먹어봐야하는 음식인 '회, 흑돼지' 등.... 모든 분들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식당에 가서 먹으려고 하면, 엄청난 가격에 잠시 주춤 거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잠시 주춤 거리지만, 여행이기에... '돈'을 쓰러 왔기에~ '비싼 돈'을 지불하고 먹습니다.

 

그렇게 먹은 음식이 오랬동안 기억에 남으면서 '여행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까요??

 

아닐 것 입니다. 오히려, 재래시장에서 만원, 만 5천원에 '회'를 구입하고, 축협같은 곳에서 '흑돼지'를 구입하고 자신의 숙소에서 직접 먹는 다는 것!!! 이것이 더욱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입니다.

 

위의 방법은 '현지인'들도 이렇게 먹는 방법입니다. 그렇기에!!! 미리 '맞집'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시고 해당 지역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식당을 가야되는 경우 많은 양을 주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여러군데의 식당을 2시간마다 찾으면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궂이 맛집을 어디가야되지??? 라는 고민없이 해당 지역의 음식을 1인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꼭! 가보고 싶은 행선지만 정할 뿐, 나머지는 도로의 '이정표'에 의지한다.

 

- 만일, 여러분이 현지인이라면, 가보고 싶은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이곳저곳을 운전하며 다닙니다. 그리고 아무 장소나 마음에 들면 그곳에 잠시 정차하여 그곳에서 노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행객' 입니다. 여행을 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꼭!!! 행선지를 정하고, 이동하는 중간중간 자동차 안에서 많은 인터넷 정보 검색을 합니다.

수많은 '인터넷 정보 검색'은 오히려 '독'이 될때가 있습니다.

 

내가 우연히 찾은 장소가 너무나 좋아서 보고 싶은데.. 다음 행선지가 있다는 핑계로 그 장소를 떠나버립니다.

 

저는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여행할때마다 도로의 '이정표'만 볼 뿐~ 절대로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일락'은 현지인이기에...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야 29살이라는 나이... 그리고 제주도를 전부다 안다고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그저, 제주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뿐이며, 타 지역 분들보다 조금 더 제주도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솔직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셨던 블로거 분들이 작성하는 게시글을 보면, 저보다 더욱 많이 제주도 정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그저 발길이 닿는데로 여행을 하시다가, 아름다운 곳이 있다면 그곳에 잠시 자동차를 정차하고 그 곳을 즐겨 본다는 것!!! 이게 여행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별한 행선지 없이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름다운 풍경은 더욱 배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며,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길이 됩니다.

 

 

 

 

 

 

※ 아래에 제가 작성하는 여행은 '비'가 내리는 날 제주도를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는 장소들 입니다.

아래의 장소가 '비'가 내리는 날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해 봅니다.^^

 

1. 엉또폭포 : '엉또폭포'는 평소에는 물이 없는 건천이며, 한라산 및 산간지역에 많은양의 비가오면 정말 웅장한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예전 1박 2일 대한민국 폭포특집에서 대한민국 1등 폭포로 소개되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볼게 없으니... 반드시 많은 비가 내리는 날 찾아보세요.

 

2. 오설록 : 오설록은 '제주도 최대 녹차밭' 입니다. 이 장소의 좋은 점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먹는 녹차 아이스크림 및 각종 녹차 음료는... 다른 곳에서 먹어볼 수 없었던 맛을 냅니다.

비가 오면.. 녹차밭을 거닐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으나... 오설록의 전망대에서 녹차밭을 바라보는... 전경... 정말로 감수성을 돋게 만듭니다.!! 만일... 비를 맞으시는게 부담스럽지 않으시다면~ 비오는날 비를 맞으면서 녹차밭을 거닐어 보는 것도 먼가.. 있어보입니다.

 

3. 곶자왈지대 : 제주도의 '곶자왈' 지역을 한번이라도 가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정말로... 제주도 태고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제주도의 중산간 지역입니다. 이 곳은~ 날씨가 좋은날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그런날... 비옷을 입고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안개가 끼고, 나무잎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한방울씩 몸으로 느끼면서 걸어본다는 것! 정말로 좋습니다.

 

4. 아름다운 커피숍 : 제주도에는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같은 브랜드 커피숍보다~~ 일반사람들이 직접 운영하는 커피숍이 정말로 많습니다. 그리고 시내의 경우 브랜드 커피숍이 있지만~ 조금이라도 외각지역으로 벗어나면~ 정말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커피숍이 많습니다. 비오는날~ 너무 운전만 하고 있는... 운전기사분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서... 잠시나마 아름다운 커피숍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어떠신가요??? 커피숍에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잠시동안의 여유!!! 추천드립니다.

 

 

5. 각 해안도로 : '행선지가 없을때는 바다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비내리는 날 바다에 어쩌자고 가시렵니까???'

제주도의 날씨가 좋은날!! 해안도로는 정말로 이쁩니다. 동남아에서만 볼 수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색상을 제주도의 바다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좋은날 정말로 바다는 우리에게 아름다운 장면을 선물해줍니다.

비가 오는날!!! 제주도의 바다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줍니다. 그 이유는 제주도가 '화산섬'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화산섬' 이기에~~ 바다의 지형이 모두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가 오는날~ 바다도 같이 꿀렁꿀렁 파도가 강하게 칩니다. 그런 파도가 제주도의 해안도로에 있는 갯바위를 치고 쏟구치고, 파도의 물결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몽돌 혹은 현무암을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 모습... 소리와 함께 멋진 선물을 안겨줍니다.

 

비오는날~ 바다 바로 옆에서 차를 몰고 다니면서, 파도의 멋있는 모습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게시글이 읽어보신 느낌이 어떠십니까??? 솔직히.. '현지인'처럼 여행을 즐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조금만 다르게 바꾸신다면, 현지인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조금만 신경을 쓰신다면, 더욱 기억에 남으며, 더욱 신나는 여행길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달후면 아일락은 30대가 됩니다. 예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실감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저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큰마음을 가지고 대한민국 부산부터 강원도까지 도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겨울의 2달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 20대 청년 혼자 떠난 동해안 여행이 남긴 것... : http://jejunim1.tistory.com/150

 

여행... 참으로 좋습니다. '여행' 이라는 부분은 자신이 이제까지 지쳤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러 가는 것이며, 갔다온 후 그때의 기억과 추억을 가지고 앞으로의 힘든 여정을 걸어갈 수 있게해줍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받으러 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셔야 하겠습니까???

가끔은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가끔은 모든걸 잊어버리고 그냥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긴 후 여행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여행의 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렇기에 사람마다 원하시는 여행의 목적이 다릅니다.

누구는 체험여행, 누구는 먹거리 여행 등..

 

정답이 없기에 언제나 '설레임'이라는 선물을 주는게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목적이 되었든지, 자신이 찾은 지역에서 그 지역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그런 여행길이 되길 바랍니다.

 

※ 위의 게시글이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아래의 view on 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해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아일락'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더욱 좋은 게시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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