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락의 여행기/뉴질랜드에서의 6개월

해안가에서 음식를 먹으면 '새'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곳 - 뉴질랜드 코로만델 -

♡아일락♡ 2013. 10. 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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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만델은 정말 큰 지역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주도보다 큰 지역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을 짧은 시간에 여행하고자 계획을 짠 저희 일행은 밥시간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전날 마트에서 각종 과자랑 먹을 것을 사고,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쉬면서 먹고, 그 지역에 있는 음식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것이였습니다.

 

 

맛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 되지만, 저희는... 그것을 포기하고~~ 간단히 수제햄버거를 사먹고 해안가에서 이것저것 산 음식을 먹었습니다.

 

 

저희가 잠깐씩 음식을 먹을때마다~~ 먼가 부족해서 배고팠지만, 저희는 이곳에서 식당에서는 할 수 없는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가를 먹고 있으면 갑자기 저희에게 달려드는... 새들...

너무나 공격적으로 저희를 따라다니기에 살짝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코로만델에서 먹는.. 수제햄버거~ 정말 크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

 

 

내가 먹고 있는동안.. 어느새 제 옆에는.. 아무런 경계심없이 또 새들이 가득 ㅎㅎㅎ

 

이렇게 여행을 하는 내내~~ 저희가 밥을 먹을때는 항상 위의 녀석들과 같이 한 듯 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새들.. ㅎㅎㅎ

이넘들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경치와 같이 어울려서~~ 더욱 이쁜 장면을 두눈에 담았습니다. ~~^^

가슴이 뻥 뚫렸던 코로만델 여행기는 쭈~욱 이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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